|
|
|
|
|
| 강좌 > 석재청소 > 라임스톤 |
카테고리 총 8개 강좌가 등록되어있습니다. |
|
|
| |
|
|
라임스톤의 유지관리 포인트
석재 건물의 일상관리시 모든 석재는 고유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석재에 가장 적합한 관리방법이나 관리약품을 선택해서 관리해야 한다. 특히 라임스톤의 경우 그 특성이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관리방법이나 약품의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라임스톤의 일반적인 유지관리 포인트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자 한다.
▶정기적인 라임스톤 유지관리 방법
▶라임스톤 일상관리시 주의사항
--------------------------------------------------------------------------------
▶정기적인 라임스톤 유지관리 방법
탄산칼슘이 주성분인 대부분의 라임스톤은 규소가 주성분인 화강석이나 샌드스톤에 비해 경도가 약하고 다공성이 매우 크며 물기 흡수률도 높다. 이런 라임스톤은 마치 스폰지 처럼 석재 표면으로부터 물기를 빠른 시간 내에 흡수하고 이렇게 흡수된 물기는 라임스톤 본래의 색상을 변하게 하거나 제거하기 힘든 얼룩을 발생시킨다. 또한, 천연의 석재 조직 결합력을 약하게 하고 백화와 같은 불용성 염들을 생성시켜 결국에는 석재가 쪼개지거나 파손된다. 게다가 다공성이 큰 관계로 미세한 먼지나 입자들의 침투가 쉽고 침투된 이물질이 누적되어 석재의 통기성이 저하된다.
이런 까닭으로 라임스톤은 시공시에 완전한 방수 및 표면 발수코팅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라임스톤 전용의 전문적인 관리 기술과 약품으로 유지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유지관리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을 고려해야만 한다.
일단 오염된 라임스톤을 재생하는 데는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 그리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오염전의 상태로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철저한 일상관리를 통해 오염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라임스톤의 일상관리는 라임스톤 사용의 기본 요건이며 이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유지관리 체계로 철저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1. 일상관리 : 먼지제거와 중성의 전용 세척제를 사용한 젖은 걸레질로 석재표면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한다.
2. 주간관리 : 보행이 빈번한 곳은 1회/주일 주기로 따뜻한 물과 중성의 전용 세척제로
세정한다.
3. 분기관리 : 전체적인 생활공간에 대해서는 1회/분기 주기로 따뜻한 물과 전용 세척제로
세정한다.
4. 연간관리 :
1) 세척과 동시에 석재를 완전히 건조한 후 1회/년 주기로 표면을 발수 보호하여
기공에 미세한 먼지나 이물질, 물기의 침투를 방지한다.
2) 빈번한 보행으로 표면 광택이 손상을 입은 경우에는 연마방법으로 원래의 광택을
재생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1회/2년 정도의 주기로 광택을 재생한다.
(광택 재생시 세척 및 표면 발수보호를 동시에 실시한다)
라임스톤 세척시에는 라임스톤 전용의 세척제를 사용해야 하며 산성이나 알카리성 세척제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또한 세척제 성분이 잔류하거나 과도한 물을 사용하는 세척 방법은 피해야 한다.
☞ 주의
라임스톤 표면에 주방용 세척제나 섬유용 세척제를 사용하면 세척제
잔류성분으로 2차 오염이 발생될 수 있다.
라임스톤의 일상관리는 전문 담당자를 선정하여 라임스톤 관리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숙지하고 이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며 필수 요건이다.
▶라임스톤 일상관리시 주의사항
1. 라임스톤 표면에 흘린 모든 액체는 즉시 제거하고 바로 전용의 세척제로 처리된 깨끗한
젖은 수건으로 닦아낸다.
2. 출입구의 라임스톤 바닥에는 안쪽과 바깥쪽에 매트를 설치하고, 물이 고이지 않게 한다.
3. 라임스톤에는 산성 및 알카리성 세척제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4. 일상관리시 물세척을 절대 하지 않는다. (찌든 때의 원인이다)
5. 오염된 청소도구(걸레등)를 사용하지 않는다. (2차 오염을 유발한다)
6. 일상관리는 항상 전용 세척제를 사용한다.
(전용 세척제는 세척제 성분이 잔류하지 않는다)
7. 세척시 라임스톤 표면에 세척제 성분이 잔류하면 얼룩이 발생하며 구조적인 결함을
야기시킨다. (변색, 결합력 약화 등의 원인이다)
8. 왁스류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9. 화장품(향수류,스킨류)이 라임스톤에 묻지 않도록 한다.
(광택표면에 에칭이 발생한다)
10. 접착제류(접착테이프, 본드, 스티커, 풀등)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접착제 성분이 쉽게 스며들어 제거하기 곤란한 얼룩이 발생한다)
11. 광택면에 스틸울(Steel wool)을 사용하지 않는다. 스틸울은 광택면에 손상을 입히고,
작업 후 제거되지 않은 스틸울 조각이 산화되어 얼룩을 발생시킨다.
12. 주방이나 화장실의 경우처럼 물을 많이 사용하는 장소는 반드시 방수 코팅 처리후
사용한다.
13. 청동등의 금속류를 라임스톤에 부착하지 않는다. 또한, 라임스톤에 인접한 금속제는
코팅하여 녹이나 기타 산화물이 라임스톤에 침투되는 것을 방지한다.
14. 유리잔, 접시, 촛대 등의 집기들은 항상 받침을 사용하여 직접적으로 라임스톤에
접촉되는 것을 방지한다.
15. 라임스톤 표면에 심하게 차거나 뜨거운 용기를 반복적으로 놓는 경우, 이로 인해
표면이 손상을 입게 되므로 항상 받침을 사용한다.
16. 바(bar)에 설치한 라임스톤 표면은 반드시 방수 코팅하여 여러 종류의 음료수나
주류에 의한 손상을 예방하고 항상 잔 받침을 사용한다.
17. 중량물 이동시 끌리지 않게 한다.
18. 라임스톤 표면에는 절대 먼지가 쌓여서는 안 된다.
(흡착된 먼지가 오염의 주원인이다)
|
|
| |
|
|
 |
|
|
| |
 |
|
| 테스트요 |
| |
| 2007/01/01 ~ 2008/01/01 |
| |
|
|
|
|
|
| |
|
|
메인홈 
